정부는 설날을 전후한 석탄광산의 임금체불을 해소하기위해 모두
2백31억원의 자금을 긴급지원키로 했다.

19일 동력자원부는 국내 석탄업계가 설날을 전후한 자금수요 집중현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지적,이같은 규모의 긴급자금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자금을 내용별로 보면 <>석탄가격안정지원금 1백24억원
<>광업진흥공사융자 15억원 <>발전용납탄대 54억원 <>폐광대책비
38억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