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산업, 타이어 판매경쟁 본격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성산업이 올해부터 래디얼타이어의 모델을 다양화하고 판촉을
강화하는등 본격적인 타이어 판매경쟁에 나섰다.
19일 이 회사는 승용차용 광폭타이어인 "다크호스65.60시리즈"를 오는
2월부터 생산하는 것을 비롯 올해안에 8종의 래디얼타이어 신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성산업은 신제품개발과 함께 타이어판촉도 강화,올해 광고비를 지난해의
두배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대리점도 현재 80개에서 연말까지 1백60개로 늘릴
방침이다.
2월부터 생산이 시작되는 "다크호스65.60시리즈"는 금호의 "파워레이서"
한국타이어의 "옵티모플러스"에 대응하기위해 개발한 광폭타이어로
우성측은 이를 주력상품으로 선정,집중적인 홍보를 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대적인 고가전략을 택해 다른회사제품과 차별화를 기하고
"우성"보다는 "다크호스"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성은 또 자동차메이커에 대한 타이어납품도 추진,오는 2월부터
기아자동차에 경트럭용래디얼타이어를 납품키로 하고 하반기에는
승용차용래디얼타이어납품도 성사시킬 계획이다.
우성산업은 이같은 계획을 추진하기위해 올연말까지
래디얼타이어생산능력을 연7백만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94년에는
1천만개수준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강화하는등 본격적인 타이어 판매경쟁에 나섰다.
19일 이 회사는 승용차용 광폭타이어인 "다크호스65.60시리즈"를 오는
2월부터 생산하는 것을 비롯 올해안에 8종의 래디얼타이어 신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성산업은 신제품개발과 함께 타이어판촉도 강화,올해 광고비를 지난해의
두배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대리점도 현재 80개에서 연말까지 1백60개로 늘릴
방침이다.
2월부터 생산이 시작되는 "다크호스65.60시리즈"는 금호의 "파워레이서"
한국타이어의 "옵티모플러스"에 대응하기위해 개발한 광폭타이어로
우성측은 이를 주력상품으로 선정,집중적인 홍보를 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대적인 고가전략을 택해 다른회사제품과 차별화를 기하고
"우성"보다는 "다크호스"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성은 또 자동차메이커에 대한 타이어납품도 추진,오는 2월부터
기아자동차에 경트럭용래디얼타이어를 납품키로 하고 하반기에는
승용차용래디얼타이어납품도 성사시킬 계획이다.
우성산업은 이같은 계획을 추진하기위해 올연말까지
래디얼타이어생산능력을 연7백만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94년에는
1천만개수준으로 확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