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라경민-김지현 짝이 19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시작된 93코리
아오픈 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경기서 일본 짝에 기권승을 거두며 24강에
올라 홍콩의 찬오이니-웅춘판 짝과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여자단식경기서는 마리아 델 라 파즈 루나(맥시코)가 필리핀의 위 제니
퍼를 2-0(11:8/11:3)으로 가볍게 제치고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