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풍부한 시중유동성에 힘입어 시중실세금리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 실세 금리인 3년만기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연13%선까
지 하락한데 이어 조만간 연12%대에 진입할 것이 확실시된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3년만기 회사채의 19일 유통수익률은 은행보증채와
기타보증채 모두 전날보다 0.25%포인트가 떨어진 연13.05%와 연13.10%를 각
각 기록했다.

이에따라 이들 회사채의 수익률은 이번주들어 이틀동안에 벌써 0.45%포인
트씩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