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상품중 인기를 얻고있는 신탁상품은 올해도 편리성과 고수익을 갖춘
상품위주로 개발될 전망이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기존의 신탁상품에 편리성과 고수익성을
가미한 신상품을 2월부터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탁은행은 가계금전신탁을 변형해 매달 이자가 지급되는
"이자지급식가계금전신탁"을 개발,오는 2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국민은행도 매달 이자지급이 가능하고 중도해지수수료를 할인한
"슈퍼가계신탁"을 2월중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밖에 다른 은행들도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수있으며<>이자도 고객의
필요에따라 찾을수있고<>상대적으로 고수익이 보장되는 신상품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보람은행은 이미 노후연금신탁도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토록 변형,지난
4일부터 시판하고 있다.

편리하고 고수익이 보장되는 신탁상품은 지난해 대거 선보여 고객들의
인기를 끈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