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즉흥표현주의 워크숍 .. 창무 개관기념 첫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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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표현"(Improvisetion)을 주제로한 워크숍이 오는2월1~20일 창무
예술원에서 열린다.
창무인스티튜트(예술감독 김매자)가 개관기념 첫사업으로 개최하는 이
번 워크숍은 무용수들이 갖고있는 일반적인 동작과 사고의 틀을 배제하고
새로운 신체표현의 테크닉을 습득하기위한 과정. "즉흥표현"은 말그대로
무용뿐만아니라 연극 뮤지컬 마임등 신체를 사용하는 모든 공연예술에서
즉발하는 상황에따라 적합한 움직임을 구성해나가는 테크닉으로 말하기와
침묵, 움직임과 정지, 동작등의 훈련이 기본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의 강사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있는 현대무용가 사라
피얼슨과 패트릭 위드리그. 두사람은 지난86년부터 즉흥표현에관한 공
동연구작업을 펴왔고 미국전역을 비롯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지역에서 워
크숍을 열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매일 새로운 구성과 퍼
포먼스를통해 상징적인 신체언어를 익히게되며 특정환경하에서 발생하는
움직임의 표현양식을 배우게된다.
한편 창무인스티튜트는 "즉흥표현" 워크숍과함께 오는2월1~27일 러시
아발레워크숍을 개설한다. 발레의 본고장인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출신의
바실예바 아이다 바렌티노브나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발레클래스튼 어린
이 학생 고급반으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1935년 모스크바태생으로 모스카바 안무학교를 졸업한 바렌티노브나는
볼쇼이에 입단한 이래 유명작품의 솔리스트로 활약해왔다. 현역에서 물러
난뒤 지난75년부터 모스카바아카데미 안무교육학교에서 활동했고 세계여
러나라를 순회하며 발레지도를 해왔다.
예술원에서 열린다.
창무인스티튜트(예술감독 김매자)가 개관기념 첫사업으로 개최하는 이
번 워크숍은 무용수들이 갖고있는 일반적인 동작과 사고의 틀을 배제하고
새로운 신체표현의 테크닉을 습득하기위한 과정. "즉흥표현"은 말그대로
무용뿐만아니라 연극 뮤지컬 마임등 신체를 사용하는 모든 공연예술에서
즉발하는 상황에따라 적합한 움직임을 구성해나가는 테크닉으로 말하기와
침묵, 움직임과 정지, 동작등의 훈련이 기본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의 강사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있는 현대무용가 사라
피얼슨과 패트릭 위드리그. 두사람은 지난86년부터 즉흥표현에관한 공
동연구작업을 펴왔고 미국전역을 비롯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지역에서 워
크숍을 열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매일 새로운 구성과 퍼
포먼스를통해 상징적인 신체언어를 익히게되며 특정환경하에서 발생하는
움직임의 표현양식을 배우게된다.
한편 창무인스티튜트는 "즉흥표현" 워크숍과함께 오는2월1~27일 러시
아발레워크숍을 개설한다. 발레의 본고장인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출신의
바실예바 아이다 바렌티노브나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발레클래스튼 어린
이 학생 고급반으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1935년 모스크바태생으로 모스카바 안무학교를 졸업한 바렌티노브나는
볼쇼이에 입단한 이래 유명작품의 솔리스트로 활약해왔다. 현역에서 물러
난뒤 지난75년부터 모스카바아카데미 안무교육학교에서 활동했고 세계여
러나라를 순회하며 발레지도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