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동 전안기부장(57)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검찰과 변호사 양측의
변론재개신청으로 연기됐다.

이에따라 21일 열릴 예정이던 장씨에 대한 재판은 내달9일 다시 시작돼
제15차 공판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