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훈령원 설립러시 .. 중소기업, 인력난 타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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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점점 심각해지는 기능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자체 훈련원 설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이 최근 중소기업업계에서는
최초로 자체 훈련원을 개설했으며 피혁조합 공구조합 염색조합 등도 자체
기능인력 양성소를 설립키로 하고 부지 자금 등의 확보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에 들어갔다.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은 작년 9월부터 모두 26억원을 들여 마포구
서교동에 5층건물의 훈련원을 최근 완공했으며 다음달 2일부터 각각
30명으로 이뤄지는 오프셋인쇄반과 사진제판반을 6개월코스로 운영한다.
한국피혁공업협동조합도 올해안으로 착공에 들어갈 포천과 동두천지역의
자체공업단지중 한곳에 훈련원을 세워 60명정도의 기능인력을 6개월마다
배출하기로 하고 현재 세부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역시 현재 국내에는 공구분야의 기능인 양성과정을
갖고있는 훈련원이 한곳도 없어 취직한 근로자들이 재교육을 받아야 하는
등 인력활용에 어려움이 잇따르자 30억~40억원을 들여 훈련원을 설립키로
하고 이를 올해 하반기부터 적극 추진키로 했다.
서울염색공업협동조합도 올해안으로 경기도 시화 공업단지에 50억원
정도를 투자해 3개월과 6개월코스로 운영되는 기능인력 양성소를 세우기로
하고 오는 2월에 열리는 조합총회에서 세부사항을 결정키로 했다.
이밖에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 훈련원 설립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는 등
중소기업들이 기능인력난을 정부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자체 훈련원 설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이 최근 중소기업업계에서는
최초로 자체 훈련원을 개설했으며 피혁조합 공구조합 염색조합 등도 자체
기능인력 양성소를 설립키로 하고 부지 자금 등의 확보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에 들어갔다.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은 작년 9월부터 모두 26억원을 들여 마포구
서교동에 5층건물의 훈련원을 최근 완공했으며 다음달 2일부터 각각
30명으로 이뤄지는 오프셋인쇄반과 사진제판반을 6개월코스로 운영한다.
한국피혁공업협동조합도 올해안으로 착공에 들어갈 포천과 동두천지역의
자체공업단지중 한곳에 훈련원을 세워 60명정도의 기능인력을 6개월마다
배출하기로 하고 현재 세부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역시 현재 국내에는 공구분야의 기능인 양성과정을
갖고있는 훈련원이 한곳도 없어 취직한 근로자들이 재교육을 받아야 하는
등 인력활용에 어려움이 잇따르자 30억~40억원을 들여 훈련원을 설립키로
하고 이를 올해 하반기부터 적극 추진키로 했다.
서울염색공업협동조합도 올해안으로 경기도 시화 공업단지에 50억원
정도를 투자해 3개월과 6개월코스로 운영되는 기능인력 양성소를 세우기로
하고 오는 2월에 열리는 조합총회에서 세부사항을 결정키로 했다.
이밖에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 훈련원 설립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는 등
중소기업들이 기능인력난을 정부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