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기업경이 회복기미 안보여 .. 한은 동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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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업경기 바닥으로 떨어진 기업경기가 당분간 살아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한은은 21일 "1.4분기 기업경기조사결과"를 발표,1.4분기중 기업경기를
연2.5~2.6%의 초저성장에 머문 작년 4.4분기에 비해 별로 나아질 것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은이 매출액 5억원이상인 2천4백43개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13.2%로 전망됐다.
이는 작년 1.4분기 매출증가율 18.7%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한은은 경기가 극도로 나빴던 작년 4.4분기의 매출증가율(12.0%)에
비해서는 1.4분기 매출증가율 전망치가 다소 높지만 실적치가 전망치보다
낮아지는 추세를 고려할때 작년 4.4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지기는 어려울것
같다고 밝혔다.
투자부진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은은 1.4분기 투자증가율이 9.3%로 전망돼 전년동기(16.9%)는 물론
작년4.4분기(9.8%)보다 낮은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은은 1.4분기중 기업의 투자심리가 회복될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의 경기부진이 우려되고 있다.
1.4분기중 제조업의 매출증가율전망치는 12.8%로 전산업의
예상매출증가율(13.2%)보다 낮다.
투자부진도 제조업에서 심각할것으로 전망됐다.
1.4분기제조업의 투자증가율전망치는 9.0%에 그쳐 전산업의
9.3%,비제조업의 10.0%보다 못했다.
업종별 경기동향을 보면 석유정제 자동차 조립금속등은 비교적 높은
매출신장세를 기록하는 반면 비금속광물 1차금속 섬유의복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의 좋고 나쁨의 정도를 나타내는 업황BSI도
1.4분기중 79로 나타나 경기회복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있다.
업황BSI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나쁘게보는 기업이 좋게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것으로 전망됐다.
한은은 21일 "1.4분기 기업경기조사결과"를 발표,1.4분기중 기업경기를
연2.5~2.6%의 초저성장에 머문 작년 4.4분기에 비해 별로 나아질 것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은이 매출액 5억원이상인 2천4백43개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13.2%로 전망됐다.
이는 작년 1.4분기 매출증가율 18.7%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한은은 경기가 극도로 나빴던 작년 4.4분기의 매출증가율(12.0%)에
비해서는 1.4분기 매출증가율 전망치가 다소 높지만 실적치가 전망치보다
낮아지는 추세를 고려할때 작년 4.4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지기는 어려울것
같다고 밝혔다.
투자부진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은은 1.4분기 투자증가율이 9.3%로 전망돼 전년동기(16.9%)는 물론
작년4.4분기(9.8%)보다 낮은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은은 1.4분기중 기업의 투자심리가 회복될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의 경기부진이 우려되고 있다.
1.4분기중 제조업의 매출증가율전망치는 12.8%로 전산업의
예상매출증가율(13.2%)보다 낮다.
투자부진도 제조업에서 심각할것으로 전망됐다.
1.4분기제조업의 투자증가율전망치는 9.0%에 그쳐 전산업의
9.3%,비제조업의 10.0%보다 못했다.
업종별 경기동향을 보면 석유정제 자동차 조립금속등은 비교적 높은
매출신장세를 기록하는 반면 비금속광물 1차금속 섬유의복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의 좋고 나쁨의 정도를 나타내는 업황BSI도
1.4분기중 79로 나타나 경기회복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있다.
업황BSI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나쁘게보는 기업이 좋게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