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사면 2월 26일 단행 .. 국회 취임당일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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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차기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정원식)는 새총리동의를
받기위한 임시국회를 취임식이 거행되는 오는 2월25일오후 소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또 김차기대통령이 총리인준후 제청절차를 거쳐 신임 각료를
정식 임명하고 취임식 다음날인 2월26일 김차기대통령 주재의 첫
국무회의를 청와대에서 열어 대사면 복권안을 의결한다는 일정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는 21일 정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측
정문화총무처차관이 보고한 취임식 준비계획을 토대로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
인수위측이 마련한 취임식준비계획안에 따르면 김차기대통령은 취임식에
앞서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청와대에서 이임하는 노태우대통령과 인사를
나눈뒤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마친뒤 세종문화회관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각 경축행사와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받기위한 임시국회를 취임식이 거행되는 오는 2월25일오후 소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또 김차기대통령이 총리인준후 제청절차를 거쳐 신임 각료를
정식 임명하고 취임식 다음날인 2월26일 김차기대통령 주재의 첫
국무회의를 청와대에서 열어 대사면 복권안을 의결한다는 일정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는 21일 정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측
정문화총무처차관이 보고한 취임식 준비계획을 토대로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
인수위측이 마련한 취임식준비계획안에 따르면 김차기대통령은 취임식에
앞서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청와대에서 이임하는 노태우대통령과 인사를
나눈뒤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마친뒤 세종문화회관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각 경축행사와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