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차기대통령은 21일 새로 취임한 미국의 빌 클린턴대통령에게 축

을 보내 "앞으로 한미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