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의보료 12.3%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시는 지역의료보험료 부과등급을 조정해 올해 가구당 보험료를 평균
12.3% 인하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의료보험료의 주요 산정근거인 토지 과표
인상으로 현행기준을 적용할 경우 보험료의 대폭인상이 예상되고, 그동안
건전한 관리운영으로 보험재정이 안정됨에 따라 현행 각 지역 의료보험조
합의 정관을 바꿔 이렇게 조정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92년 1월 1만5천9백55원에서 올해 1
월 1만3천9백85원으로 12.3% 줄었으며, 1인당 월평균 보험료도 92년 4천7
백18원에서 올해 4천1백49원으로 낮아졌다.
12.3% 인하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의료보험료의 주요 산정근거인 토지 과표
인상으로 현행기준을 적용할 경우 보험료의 대폭인상이 예상되고, 그동안
건전한 관리운영으로 보험재정이 안정됨에 따라 현행 각 지역 의료보험조
합의 정관을 바꿔 이렇게 조정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92년 1월 1만5천9백55원에서 올해 1
월 1만3천9백85원으로 12.3% 줄었으며, 1인당 월평균 보험료도 92년 4천7
백18원에서 올해 4천1백49원으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