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유학생-중국인 1위,한국은 5번째...[최완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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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유학생 42만3천여명중 60%가 아시아지역 학생들이며 이 아시아계
유학생 가운데 절반이 대학원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최근 국제교육기구의 자료를 분석,보도한 바에 따
르면 지난 91-92학년도에 미국에 유학한 학생들의 수는 중국이 4만2천9백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일본 4만7백명,대만 3만5천5백50명,인도
3만2천5백30명의 순이며 한국은 2만5천7백20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유학생 수는 전년도에 비해 10.1%가늘어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아시아계 유학생이 늘어난데 비해 남미,아프리카,중동계 유학생의 수는
80년대와 90년대에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는 경영학과로 전체의 20.1%가 집중돼 있
으며 공대계열이 2위를 차지했다.
유학생 가운데 절반이 대학원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최근 국제교육기구의 자료를 분석,보도한 바에 따
르면 지난 91-92학년도에 미국에 유학한 학생들의 수는 중국이 4만2천9백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일본 4만7백명,대만 3만5천5백50명,인도
3만2천5백30명의 순이며 한국은 2만5천7백20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유학생 수는 전년도에 비해 10.1%가늘어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아시아계 유학생이 늘어난데 비해 남미,아프리카,중동계 유학생의 수는
80년대와 90년대에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는 경영학과로 전체의 20.1%가 집중돼 있
으며 공대계열이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