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온가스 대체물질/이용기기 개발 본격화...규제강화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레온가스(CFC)의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대체물질과 이용기기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상공부는 24일 CFC-11을 대체할 HCFC-141b의 생산을 위해 작년7월
한국종합화학과 울산화학이 공동설립한 한국신화가 포항에 공장부지를
확보,하반기부터 설비발주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대체물질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HFC-134a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합성을 완료,시험공장을 늘려
가동할 계획이며 HCFC-123 HFC-152a와 제3세대 대체물질도 KIST가 개발해
독성실험을 진행중이다.
한편 이용기기의 실용화 작업도 활발해 기아자동차가 오는4월부터 수출용
세피아승용차에 대체물질을 이용한 카에어컨을 장착할 계획이며
하반기부터는 적용 차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도 늦어도 하반기중에는 수출용차량에 대체물질 카에어컨을
장착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체물질을 이용한 에어컨 냉장고와 전자부품세척용 대체물질도
부부적으로 실용화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체물질과 이용기기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상공부는 24일 CFC-11을 대체할 HCFC-141b의 생산을 위해 작년7월
한국종합화학과 울산화학이 공동설립한 한국신화가 포항에 공장부지를
확보,하반기부터 설비발주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대체물질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HFC-134a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합성을 완료,시험공장을 늘려
가동할 계획이며 HCFC-123 HFC-152a와 제3세대 대체물질도 KIST가 개발해
독성실험을 진행중이다.
한편 이용기기의 실용화 작업도 활발해 기아자동차가 오는4월부터 수출용
세피아승용차에 대체물질을 이용한 카에어컨을 장착할 계획이며
하반기부터는 적용 차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도 늦어도 하반기중에는 수출용차량에 대체물질 카에어컨을
장착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체물질을 이용한 에어컨 냉장고와 전자부품세척용 대체물질도
부부적으로 실용화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