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서울역촌동~도심~신내동간을 잇는 6호선 36.1km를 11
개 공구로 분할,응암~불광~응암간 6.77km 구간등 4개공구는 설계,시공
일괄 입찰방식인 이른바 턴키베이스로 발주하고 가좌~증산간 2.23km등
6개공구는 대안입찰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턴키베이스 구간인 1,6,7,11공구등 4개공구의 경우 8월에,나머지
7개공구는 10월중에 각각 발주,시공업체가 마무리되는대로 착공에 들어
갈 방침이다.
11개 공구 가운데 턴키베이스 구간은 응암~역촌~응암 6.772km 공사비
1천9백36억6천5백만원 공덕~삼각지~용산공원 3.64km 9백54억8백만원 이
태원~한남~약수 3.6km 9백67억4천5백만원 신내~신내차량기지 1.76km 7
백1억3천1백만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