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펼치는 "신춘가곡의 향연"무대가
2월6일오후7시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공연에는 13명의 성악가들이 26곡의
우리가곡을 들려준다.

출연자는 소프라노 김금희 양은희 정은숙 이규도,매조소프라노
백남옥 강화자,테너 박성원 엄정행 신영조 최태성,발리튼 김관동
윤치호 박수길씨등.

들려줄 노래는 이수빈곡 "내마음의 강물" 조두남곡 "기다리는
아음"김동진곡 "언덕에서",변훈곡 "명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