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아파트 올 9천8백가구 일반분양...작년 5배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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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내 불량주택 재개발아파트의 일반공급 물량은 9천8백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내 재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올해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중 일반분양될 재개발아파트는 모두 29개지구에서 9,789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일반분양물량은 조합원분가지 포함한
이들 29개지구의 전체건립물량 38,311가구의 25%에 이르는 것.
특히 노심에 가깝고 재개발지구로는 드물게 일반분양물량이 1천가구를
넘는 동소문지구가 3월 중 분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건립규모가 총 4천3백97가구에 이르는 서울시내 최대 재개발지구인
사당 4지구도 연말까지는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금호 5의 1지구 행당 2지구 하왕 3지구 사당 5지구
등의 분양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내 재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올해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중 일반분양될 재개발아파트는 모두 29개지구에서 9,789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일반분양물량은 조합원분가지 포함한
이들 29개지구의 전체건립물량 38,311가구의 25%에 이르는 것.
특히 노심에 가깝고 재개발지구로는 드물게 일반분양물량이 1천가구를
넘는 동소문지구가 3월 중 분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건립규모가 총 4천3백97가구에 이르는 서울시내 최대 재개발지구인
사당 4지구도 연말까지는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금호 5의 1지구 행당 2지구 하왕 3지구 사당 5지구
등의 분양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