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충북은행의 대주주가 됐다.

26일 충북은행은 대주주1인이 김동수외3인에서 동양증권으로 변경됐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동양증권은 지난해3월부터 충북은행 주식을 상품주식으로 사들여
총발행주식의 4.93%인 99만6백40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