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6일 올해 기업과 가계에 총6조원을 공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자금으로 3조5천억원,가계자금으로 2조5천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기업자금은 2천억원,가계자금은 1천억원 늘어난 것이다.

기업자금은 <>소기업자금 1조6천5백억원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
1천5백억원 <>국산기계수요자금융 1천7백억원 <>창업자금 1천억원 <>기타
기업자금 1조4천3백억원등이다.

국민은행은 구조조정자금은 1천5백개업체에,국산기계수요자금융은
1천7백개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기업자금은 3만여개업체에,창업자금은 1천개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다.

가계자금은 <>도시서민생활안정자금이 1조6천5백억원 <>주택자금이
5천5백억원이다.

국민은행은 주택자금 5천5백억원을 주택구입자금으로 6만여가구에
3천5백억원,전세자금으로 2천억원을 공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