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교육부가 관계부처와 협의해 마련한 후기대입시일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에 따르면 이날 지하철 러시아워 운행간격이 5분에서 3분
으로 단축되고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된다.

또 28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의 수송편의를 위해 경부,호남,중앙,전
라선등에 18편의 임시열차가 추가 운행된다.

교육부는 시험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는 자가용이용을 자제하고 지하
철과 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