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참깨-잣등서 DDT 검출 ... 인체 치명적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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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8일 목포세관
으로부터 밀수된 중국산 참깨와 잣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의뢰받
아 검사한 결과 독성이 강하고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기 염
소제 농약인 DDT가 참께에서 0.026ppm,잣에서 0.028ppm이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DDT보다 더 독성이 강한 BHC가 참깨와 잣에서
각각 0.001ppm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DDT와 BHC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식욕부진과 신경과민,구토증상
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전신경련이 발생,혼수상태에 빠져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으로부터 밀수된 중국산 참깨와 잣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의뢰받
아 검사한 결과 독성이 강하고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기 염
소제 농약인 DDT가 참께에서 0.026ppm,잣에서 0.028ppm이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DDT보다 더 독성이 강한 BHC가 참깨와 잣에서
각각 0.001ppm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DDT와 BHC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식욕부진과 신경과민,구토증상
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전신경련이 발생,혼수상태에 빠져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