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가시험 합격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27일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올들어 시행된 제56회 의사국가시험에서 3
천1백82명이 응시,이 가운데 71명만 떨어지고 나머지 3천1백11명이 합
격,97.7%란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의 합격률 92.95%,91년 92.7%,90년 90%에 비해 크게 는
것으로 최근 5년사이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