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27일오전 롯데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오는 2월12일
정기총회에서 최종현선경그룹회장을 차기(21대)전경련회장으로 추대키로
합의했다.

이날 회장단회의에는 유창순전경련회장 정세영현대그룹회장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 김우중대우그룹회장 최종현선경그룹회장
조중훈한진그룹회장등 19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