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는 27일 내야수 한대화의 올해 연봉을 지난해 6천3
백만원에서 3백만원 깎은 6천만원으로 결정해 재계약했다.

타이거즈는 또 투수 신동수의 연봉을 지난해 3천8백만원에서 6.5% 인상한
4천50만원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