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산담배 점유율 5% 넘어...일본제품 신장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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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이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또 외국산담배중 일본제품의 판매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담배는 모두 50억8천4백45
만8천갑으로 이중 외국산담배는 2억6천5백77갑을 기록, 시장점유율이 5.2%
에 달했다.
이같은 점유율은 91년의 5.0%보다 0.2%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지난해 판매된 외국산담배의 나라별 점유비중은 미국 및 영국산 담배는 줄
었으나 일본제품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일본제품의 비중은 23.2%로 전년의 15.5%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또 외국산담배중 일본제품의 판매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담배는 모두 50억8천4백45
만8천갑으로 이중 외국산담배는 2억6천5백77갑을 기록, 시장점유율이 5.2%
에 달했다.
이같은 점유율은 91년의 5.0%보다 0.2%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지난해 판매된 외국산담배의 나라별 점유비중은 미국 및 영국산 담배는 줄
었으나 일본제품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일본제품의 비중은 23.2%로 전년의 15.5%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