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월 한달동안 유모씨(30/위생업소 종업원) 등 7명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항체양성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외취업시 감염됐
던 최모씨(40)는 증세악화로 숨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국네 에이즈 감염자는 총 2백52명이 발견돼 이들중 29명이 사
망하고 1명이 출국해서 현재 2백22명(남 2백1명, 여 21명)이 당국의 관
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