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자동차생산, 내수 수출 모두 전분기실적 못미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1.4분기 자동차생산은 45만3천대로 전분기보다 5.6%못미치나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2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자동차공업협회가 밝힌 1.4분기 자동차 수급전망에 따르면 내수와
수출이 모두 전분기실적에는 못미치나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는 31만9천9백대로 전분기보다 6% 감소하나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19.3% 증가할 전망이다.
수출은 12만3천8백대로 전분기대비 21.1%감소,전년동기대비 79.2%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4분기의 자동차판매가 44만3천7백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1.6%
증가할것으로 보는 것은 공급능력이 확대됐고 내수시장의 영업력강화와
수출시장의 다변화노력을 감안한 것이다.
자동차판매가 전분기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지난 4.4분기에
연말마감을 앞둔 밀어내기등으로 실적이 크게 올라가 1.4분기중에는 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내수시장은 승용차가 21만9천5백대,상용차가 10만4백대로
지난해같은기간보다 각각 21.7%,14.4% 증가할 전망이다.
업체별로 현대가 지난해 1월 노사분규에 따른 생산차질이 발생했었으나
올1.4분기는 정상조업에 힘입어 21만9천5백대 생산으로 전년동기보다 31.6%
증가할 전망이다.
대우자동차는 대우자판의 출범으로 내수판매를 강화하고 (주)대우가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에 나서는데 힘입어 생산이 5만8천4백대로 28.3%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13만1천대 생산으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8.1%에 머무를
전망이다.
아시아는 지난해 5월이후 경상용차를 생산한 관계로 경상용차 생산이
없었던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올1.4분기의 생산이 1백39%나 늘어날
전망이다.
같은기간보다는 2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자동차공업협회가 밝힌 1.4분기 자동차 수급전망에 따르면 내수와
수출이 모두 전분기실적에는 못미치나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는 31만9천9백대로 전분기보다 6% 감소하나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19.3% 증가할 전망이다.
수출은 12만3천8백대로 전분기대비 21.1%감소,전년동기대비 79.2%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4분기의 자동차판매가 44만3천7백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1.6%
증가할것으로 보는 것은 공급능력이 확대됐고 내수시장의 영업력강화와
수출시장의 다변화노력을 감안한 것이다.
자동차판매가 전분기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지난 4.4분기에
연말마감을 앞둔 밀어내기등으로 실적이 크게 올라가 1.4분기중에는 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내수시장은 승용차가 21만9천5백대,상용차가 10만4백대로
지난해같은기간보다 각각 21.7%,14.4% 증가할 전망이다.
업체별로 현대가 지난해 1월 노사분규에 따른 생산차질이 발생했었으나
올1.4분기는 정상조업에 힘입어 21만9천5백대 생산으로 전년동기보다 31.6%
증가할 전망이다.
대우자동차는 대우자판의 출범으로 내수판매를 강화하고 (주)대우가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에 나서는데 힘입어 생산이 5만8천4백대로 28.3%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13만1천대 생산으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8.1%에 머무를
전망이다.
아시아는 지난해 5월이후 경상용차를 생산한 관계로 경상용차 생산이
없었던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올1.4분기의 생산이 1백39%나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