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앞으로 천연가스 수요의 급증에 대비,올해 제3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후보지를 선정하는등 인수기지건설사업이 본격화
된다.

가스공사는 제3인수기지가 권역별 균형개발과 공급효율성을 고려,부산
이나 울산 광양만등 남부권에 약30만평의 해안을 매립해 건설될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제3후보지 선정과 함께 제4-5-6등 추가기지건설등 장기시설사
업계획을 수립하고 총사업규모와 투자액을 확정키로 했다.
한편,공사는 21세기를 대비한 전국공급배관망계획을 올해안에 수립,오
는 2030년까지의 장기배관망 마스터플랜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