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자유화대상 여수신 금리인하에서 누락된 CD(양도성예금증서)
발행금리가 이번주중 인하된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1.26 규제금리인하조치'' 이후 잇따른
자유화 대상 여수신금리 인하 속에서도 수신기반 확보를 위해 CD의 발
행금리 인하를 유보했으나 이로인해 단자사의 금리인하폭이 당초 2% 포
인트에서 1%포인트로 줄어들고 보험사들이 대출금리의 2%포인트 인하에
반발하는등 파문이 확대되자 다시 CD의 발행금리 인하를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