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상사, CFC 미사용 냉난방 관련 기초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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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상사가 프랑스로부터 CFC(염화불화탄소)가스를 사용하지않는
냉난방관련 기초기술을 도입,상용화에 나선다.
1일 럭키금성상사는 여의도본사에서 프랑스 엘프그룹과 "가역
화학반응열을 이용한 열펌프시스템"도입 계약을 체결,앞으로 26개월동안
독점상용개발및 판매권을 갖게됐다.
럭키금성이 도입하는 기술은 <>빌딩용 에어컨<>룸 에어컨<>냉장고<>산업용
냉난방설비등 4개분야에 적용할수 있는 기초화학기술이다. 럭키금성은 이
기술의 상용화를 동신중공업 (주)조비 하조양행 한남체인 한승기업
한주전자등 6개전문중소기업들이 공동출연해 설립한 한국이
동에너지연구조합에 의뢰키로 했다고 밝혔다.
럭키금성은 이번에 도입한 기술을 사용할 경우 에어컨과 냉장고등에
들어가는 압축기(컴프레서)를 생략할수 있게돼 냉각장치의 소형화는 물론
소음제거효과까지 얻게된다고 설명했다. 또 심야전기의 저장과 폐열등의
에너지사용이 가능해 전력난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럭키금성은 특히 이 기술이 오존층파괴의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CFC가스를 전혀 사용하지않고도 냉난방효과를 낼수있게 해줌에 따라
공해문제를 해결할 뿐아니라 몬트리올협약에 따른 CFC가스사용제품의
무역규제문제를 극복할수 있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럭키금성은 엘프그룹으로부터 도입하는 기술이 상용화되기이전의
기초기술이기 때문에 기술도입에 따르는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이
기술의 상용화를 맡은 한국이동에너지연구조합이 응용기술을 개발하는대로
독자적인 라이선스를 취득,연구조합측과 특허를 공유해 수요업체들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냉난방관련 기초기술을 도입,상용화에 나선다.
1일 럭키금성상사는 여의도본사에서 프랑스 엘프그룹과 "가역
화학반응열을 이용한 열펌프시스템"도입 계약을 체결,앞으로 26개월동안
독점상용개발및 판매권을 갖게됐다.
럭키금성이 도입하는 기술은 <>빌딩용 에어컨<>룸 에어컨<>냉장고<>산업용
냉난방설비등 4개분야에 적용할수 있는 기초화학기술이다. 럭키금성은 이
기술의 상용화를 동신중공업 (주)조비 하조양행 한남체인 한승기업
한주전자등 6개전문중소기업들이 공동출연해 설립한 한국이
동에너지연구조합에 의뢰키로 했다고 밝혔다.
럭키금성은 이번에 도입한 기술을 사용할 경우 에어컨과 냉장고등에
들어가는 압축기(컴프레서)를 생략할수 있게돼 냉각장치의 소형화는 물론
소음제거효과까지 얻게된다고 설명했다. 또 심야전기의 저장과 폐열등의
에너지사용이 가능해 전력난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럭키금성은 특히 이 기술이 오존층파괴의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CFC가스를 전혀 사용하지않고도 냉난방효과를 낼수있게 해줌에 따라
공해문제를 해결할 뿐아니라 몬트리올협약에 따른 CFC가스사용제품의
무역규제문제를 극복할수 있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럭키금성은 엘프그룹으로부터 도입하는 기술이 상용화되기이전의
기초기술이기 때문에 기술도입에 따르는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이
기술의 상용화를 맡은 한국이동에너지연구조합이 응용기술을 개발하는대로
독자적인 라이선스를 취득,연구조합측과 특허를 공유해 수요업체들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