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계, 고품질 탁상시계용 무브먼트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시계(대표 현명관)가 고품질 탁상시계용무브먼트를 개발했다.
이제품은 완성품의 경우 1%이내의 불량률을 기록,지금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무브먼트불량률(5%)을 크게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밝히고있다.
또 바늘이 움직일때 발생하는 소음을 60 이하로 떨어뜨려 작동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ACM7"로 불리는 이 무브먼트는 기존 국내제품에 비해 두배의 회전력을
지니며 바늘떨림이 없고 양방향으로 시간예약이 가능해 고가
벽.탁상시계개발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시계는 이달부터 이를 양산,자사제품에 적용하는 한편 수입에
의존해오던 관련업계에도 시판할 방침이다
이제품은 완성품의 경우 1%이내의 불량률을 기록,지금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무브먼트불량률(5%)을 크게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밝히고있다.
또 바늘이 움직일때 발생하는 소음을 60 이하로 떨어뜨려 작동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ACM7"로 불리는 이 무브먼트는 기존 국내제품에 비해 두배의 회전력을
지니며 바늘떨림이 없고 양방향으로 시간예약이 가능해 고가
벽.탁상시계개발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시계는 이달부터 이를 양산,자사제품에 적용하는 한편 수입에
의존해오던 관련업계에도 시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