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무장관 어제 방한...오늘 경제협력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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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 컴 베트남외무장관이 5일간의 공식 방한을 위해 1일 오후 내한했다.
지난해 12월 양국수교후 방한하는 베트남측 최고위급 인사인 컴 장관은 2
일 양국외무장관회담을 갖고 경제 기술협력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양국 외무장관은 또 호치민시(구사이공)에 한국총영사관을 설치하는데 합의
하는 한편 투자보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약 항공협정및 무역협정등의 조기체
결에도 합의할 예정이다.
컴장관은 외무장관회담에 이어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차기대통령을 예방하
며 경제부처장관 및 재계인사들과도 만나 양국간 경제교류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뒤 5일 오전 이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양국수교후 방한하는 베트남측 최고위급 인사인 컴 장관은 2
일 양국외무장관회담을 갖고 경제 기술협력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양국 외무장관은 또 호치민시(구사이공)에 한국총영사관을 설치하는데 합의
하는 한편 투자보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약 항공협정및 무역협정등의 조기체
결에도 합의할 예정이다.
컴장관은 외무장관회담에 이어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차기대통령을 예방하
며 경제부처장관 및 재계인사들과도 만나 양국간 경제교류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뒤 5일 오전 이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