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집노인 폭행치사 30대범인 붙잡아...구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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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튀김노점상 폭행치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구로경찰서는 1일밤이
사건의 범인으로 차호림(32.무직.서울 양천구 신월4동)를 붙잡아 범행일
체를 자백받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달 31일밤 9시반경 친척 칠순잔치에 참석하
고 귀가하던 중 서울 구로구 구로6동 구로 중앙시장 내 `개미정육점'' 앞
에서 튀김을 팔던 장귀순씨(여.56)로 부터 튀김 1천원치를 산뒤 "식은 튀
김을 데워 달라"며 장씨와 욕설을 주고 받으며 시비를 벌이다 이를 나무
라던 장씨의 남편 홍성식씨(64)의 머리를 받아 숨지게 한 혐의다.
사건의 범인으로 차호림(32.무직.서울 양천구 신월4동)를 붙잡아 범행일
체를 자백받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달 31일밤 9시반경 친척 칠순잔치에 참석하
고 귀가하던 중 서울 구로구 구로6동 구로 중앙시장 내 `개미정육점'' 앞
에서 튀김을 팔던 장귀순씨(여.56)로 부터 튀김 1천원치를 산뒤 "식은 튀
김을 데워 달라"며 장씨와 욕설을 주고 받으며 시비를 벌이다 이를 나무
라던 장씨의 남편 홍성식씨(64)의 머리를 받아 숨지게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