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도요타자동차사는 다이하쓰공업과
제휴,배기량1천 이하의 소형차(리터카)생산에 재참여키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수요구조가 고급차에서 대중 소형차로 바뀌고 있는데
대응키위한것이다.

도요타는 다이하쓰에 소형차용 엔진공급과 차체조립을 맡기며 대신 배기량
1천6백 급의 엔진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차는 고유 브랜드로 빠르면 95년
시판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