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해운대 석대 매립장에 경마장 유치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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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부산상의가 해운대구 석대매립장에 경마장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일 부산상의는 3월로 쓰레기매립이 끝나는 석대동 쓰레기매립장
20만평부지에 초지를 조성,관광객유치및 지방재정수입 증대를 가져올
경마장 건설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이를 유치하기 위한 건의를 정부에
제출키로 했다.
부산상의는 경마장이 조성될 경우 예상수익이 과천경마장의 3분의1수준에
달할것으로 보여 연간매출액 2천억원 지방세(마권세)징수 연간 2백억원의
세수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경마장에 2천명이상의 직간접고용효과창출은 물론 해운대 해수욕장및
수영만요트장 온천등과 연계된 종합관광단지가 조성돼 관광업 활성화와
함께 쓰레기매립장 조성에 따른 현지 주민의 불만해소도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부산상의는 우선 경마장 건설예정지인 쓰레기매립장이 개발대상지역인
그린벨트내에 있어 도시계획법에 의한 개발제한구역의 행위제한 규제완화를
우선 건의할 방침이다.
전개하고 있다.
2일 부산상의는 3월로 쓰레기매립이 끝나는 석대동 쓰레기매립장
20만평부지에 초지를 조성,관광객유치및 지방재정수입 증대를 가져올
경마장 건설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이를 유치하기 위한 건의를 정부에
제출키로 했다.
부산상의는 경마장이 조성될 경우 예상수익이 과천경마장의 3분의1수준에
달할것으로 보여 연간매출액 2천억원 지방세(마권세)징수 연간 2백억원의
세수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경마장에 2천명이상의 직간접고용효과창출은 물론 해운대 해수욕장및
수영만요트장 온천등과 연계된 종합관광단지가 조성돼 관광업 활성화와
함께 쓰레기매립장 조성에 따른 현지 주민의 불만해소도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부산상의는 우선 경마장 건설예정지인 쓰레기매립장이 개발대상지역인
그린벨트내에 있어 도시계획법에 의한 개발제한구역의 행위제한 규제완화를
우선 건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