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시설투자 공장자동화 쪽에 집중..기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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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시설투자는 노후시설개체나 공정개선보다는 자동화쪽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협으로부터 생산성향상시설투자확인
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은 2백39개사에 투자액은 8백19억원에 달했다.
이를 분야별로보면 자동화가 7백64억원으로 전체의 93.3%를 차지했고
공정개선이 7억원,노후시설개체가 48억원을 각각 점했다.
이같이 자동화관련투자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것은 생산인력의
고임금화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농공단지입주기업등 지방기업들은 단순인력이나 기능인력의 부족현상이
풀리지 않고있어 자동화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다.
투자설비는 외산이 4백49억원으로 국산의 3백70억원보다 21.4%나 많아
중소업체들이 설비투자때 외산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협으로부터 생산성향상시설투자확인
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은 2백39개사에 투자액은 8백19억원에 달했다.
이를 분야별로보면 자동화가 7백64억원으로 전체의 93.3%를 차지했고
공정개선이 7억원,노후시설개체가 48억원을 각각 점했다.
이같이 자동화관련투자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것은 생산인력의
고임금화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농공단지입주기업등 지방기업들은 단순인력이나 기능인력의 부족현상이
풀리지 않고있어 자동화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다.
투자설비는 외산이 4백49억원으로 국산의 3백70억원보다 21.4%나 많아
중소업체들이 설비투자때 외산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