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생명 어음 40억원 민국신용금고에 지급판결 입력1993.02.03 00:00 수정1993.02.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민사지법 박찬판사는 3일 민국상호신용금고가 정보사부지 매각 사기사건과 관련, 제일생명을 상대로 낸 약속어음지급청구소송에서 "제일생명은 민국상호신용금고 측이 제시한 약속어음금 40억원을 지급하라"고원고승소편결을 내렸다. 민국상호신용금고는 제일생명측이 발행한 어음을 부도처리한 뒤 지급을 거부하자 소송을 냈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리치먼드연준총재 바킨 "美경제 양호하지만 노동시장 주시"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의 총재 톰 바킨은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양호한 상태이지만 노동 시장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킨은 이 날 볼티모어 투게더 서밋에서 한 연설에서 또... 2 "은혜를 원수로…" 필리핀서 숙소 내준 동포 상대 강도질한 한국인 필리핀에서 머물 곳을 마련해 준 한인을 상대로 강도질을 한 한국인 2명이 체포됐다. 12일(현지 시각)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필리핀 파라냐케에서 한국인 A(28)씨와 B(28)씨가... 3 비트코인 억만장자들 2년새 재산 가치 급증 비트코인의 기록적인 폭등세로 디지털 자산 억만장자들의 재산도 급증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창업자 창펑자오(CZ)는 11일 기준으로 616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