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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제성장률 4.5% 추정...제조업 12년만에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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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4분기 경제성장률이 3/4분기의 3.1%보다 크게 떨어진 2.0% 안
    팎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성장
    을 기록한 80년이후 12년만에 최저치인 4.5% 전후를 기록할 전망이다.
    4일 정부당국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중 제조업성장률이 예상보
    다 낮은 -0.6%로 떨어지고 선거특수가 일지 않은 서비스업 성장도 예상
    치를 1.5%포인트 정도 밑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4/4분기중 경제성장률은 지난 1월초에 한은이 추정했던 2.3~
    2.8%보다 0.4%포인트 더 떨어진 1.9~2.3%에 머물 것으로 잠정 추계됐다.
    4/4분기중 경제성장률을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0.5%의 마이너스성장
    을 기록했고, 서비스업 5.5%, 건설 -3.0%, 농업 1.0% 등으로 추계됐다.
    분기별 제조업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80년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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