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입시부정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대학들에 대한 집중감사를 통
해 교직원들이 이번 부정에 개입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대학 총장의
해임.파면을 재단쪽에 요구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4일 "입시부정에 교직원이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면
최고수준의 징계처분이 내려질 것이며 그 가운데는 총장의 파면.해임 요
구까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