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부정 대학관계자 개입땐 총장해임-파면...교육부 입력1993.02.04 00:00 수정1993.0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부는 입시부정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대학들에 대한 집중감사를 통해 교직원들이 이번 부정에 개입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대학 총장의 해임.파면을 재단쪽에 요구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4일 "입시부정에 교직원이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면 최고수준의 징계처분이 내려질 것이며 그 가운데는 총장의 파면.해임 요구까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 미추홀구 주상복합 지하 사우나서 불…40여명 병원 후송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는 주로 요양원에 있던 노인으로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8분쯤 인천 미추... 2 화장실 급하다더니…6만원 네일 받고 도망친 여학생 네일샵에서 수만원대 시술을 받은 후 돈을 내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여학생이 포착됐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 김해의 한 네일샵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6일 ... 3 트럼프의 중국 60% 관세 실행될 경우 중국 대응은? 트럼프가 취임하면 중국산 모든 수입품에 60%~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할지 여부는 세계 경제 전망에 드리운 가장 큰 의문중 하나이다. 현재로서는 취임하면 실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