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때 옥중당선한 무소속의 이강두의원이 5일 오전 민자당에
입당했다.
이의원은 지난 3.24총선때 경남 거창에서 민자당후보로 출마했으나
금품살포로 구속돼 민자당으로부터 제명당한뒤 옥중당선됐으며 최근
법원으로부터 국회의원선거법 위반으로 선고유예판결을 받았다.
이의원의 입당으로 민자당의원수는 1백6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