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작년 1조3,500억원어치 생산...91년대비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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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장품 생산업체들은 1조3,500억원어치의 화장품을 생산,91년
보다 14.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화장품공업협회가 지난해 84개 화장품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태평양화학이 3,948억원의 생산실적을 나타내 전년대비 9.6
7% 신장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2위인 럭키는 9.9% 늘어난 2,333억원을 기
록했으며,한국화장품이 1,290억원으로 12.67% 증가했다.
이 상위3개사의 시장점유율은 태평양화학이 29.1%,럭키가 18.9%,한국
화장품이 10.46%로 총 생산실적의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
지했다.
보다 14.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화장품공업협회가 지난해 84개 화장품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태평양화학이 3,948억원의 생산실적을 나타내 전년대비 9.6
7% 신장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2위인 럭키는 9.9% 늘어난 2,333억원을 기
록했으며,한국화장품이 1,290억원으로 12.67% 증가했다.
이 상위3개사의 시장점유율은 태평양화학이 29.1%,럭키가 18.9%,한국
화장품이 10.46%로 총 생산실적의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
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