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반도체시장 신장 전망...10-19%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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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반도체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10~19% 정도 신장될 것으로 예측돼
국내 반도체업계의 수출 여건도 훨씬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무역진흥공사 뉴욕무역관이 무역진흥공사에 보고해온 바에 따르면, 미
국 시장조사기관과 반도체업계는 올해 세계 반도체시장이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용 전자제품의 수요가 급속히 느는 데 힘입어 10~19% 정도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VLSI리서치사는 93년 세계 반도체시장이 92
년에 비해 19% 증가한 8백1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시장조
사기관인 인-스타트도 올 반도체시장 신장률을 17%로 예측했다.
이와함께 반도체업체들도 반도체시장의 급격한 신장을 내다봤다.
모토롤라사는 93년도 시장 신장률을 10~12%로 전망했고 AMD사도 미국 16~
18%, 유럽 9~11%, 일본 5%,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1~23%의 신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면서 93년이 반도체업계로서는 기록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반도체업계의 수출 여건도 훨씬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무역진흥공사 뉴욕무역관이 무역진흥공사에 보고해온 바에 따르면, 미
국 시장조사기관과 반도체업계는 올해 세계 반도체시장이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용 전자제품의 수요가 급속히 느는 데 힘입어 10~19% 정도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VLSI리서치사는 93년 세계 반도체시장이 92
년에 비해 19% 증가한 8백1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시장조
사기관인 인-스타트도 올 반도체시장 신장률을 17%로 예측했다.
이와함께 반도체업체들도 반도체시장의 급격한 신장을 내다봤다.
모토롤라사는 93년도 시장 신장률을 10~12%로 전망했고 AMD사도 미국 16~
18%, 유럽 9~11%, 일본 5%,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1~23%의 신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면서 93년이 반도체업계로서는 기록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