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전철사업-7조원 생산유발,39만명 고용창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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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의 건설사업이라고 일컬어지는 경부고속전철사업이 마무리되
면 7년간의 공사기간중 총 6조9천1백32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고 38만9천
명정도의 고용이 새로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고속철도건설공단의 용역의뢰를 받아펴낸 "경
부고속전철사업의 국민경제적 효과연구"에 따르면 공사완공 예정연도인 98
년까지 1차산업 7백55억원,2차산업 2조6천9백21억원,건설업을 비롯한 3차산
업에서 4조1천4백56 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특히 사업비가 집중되는 사업추진 5,6차년도(96,97년)에는 전
체 생산유발액의 절반이상인 3조8천1백93억원정도의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고속철도 건설사업으로 생기는 고용창출효과는 건설업에서 14만1천명
등 총 38만9천명정도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예상했다.
면 7년간의 공사기간중 총 6조9천1백32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고 38만9천
명정도의 고용이 새로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고속철도건설공단의 용역의뢰를 받아펴낸 "경
부고속전철사업의 국민경제적 효과연구"에 따르면 공사완공 예정연도인 98
년까지 1차산업 7백55억원,2차산업 2조6천9백21억원,건설업을 비롯한 3차산
업에서 4조1천4백56 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특히 사업비가 집중되는 사업추진 5,6차년도(96,97년)에는 전
체 생산유발액의 절반이상인 3조8천1백93억원정도의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고속철도 건설사업으로 생기는 고용창출효과는 건설업에서 14만1천명
등 총 38만9천명정도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