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연기명투표 최고위원 독식" 반발...민주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위원장 홍영기)가 최고위원간담회에서 합의된
최고위원 8명 선출안을 무시하고 6명 선출안을 결정한 것과 관련, 이기
택대표는 4일 준비위원들을 만나 설득작업.
이대표는 이날 저녁 신촌~음식점에서 홍위원장 등 준비위원 10여명을
만나 "최고위원수 8명에 4명 연기명투표방안을 최고위원들이 고심끝에
이루어 낸 합의"라며 5일 오후 전당대회준비위에서는 최고위원 간담회
합의대로 `8명선출 4명 연기명투표방안''을 택하거나 6명전원연기명 투
표방안''을 결정해 줄 것을 요청.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김상현 정대철 조세형최고위원 6명 전원연기
명안에 "최고위원을 `독식''하려는 발상"이라고 반대하고 나서 선출방식
을 둘러싼 당론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태.
최고위원 8명 선출안을 무시하고 6명 선출안을 결정한 것과 관련, 이기
택대표는 4일 준비위원들을 만나 설득작업.
이대표는 이날 저녁 신촌~음식점에서 홍위원장 등 준비위원 10여명을
만나 "최고위원수 8명에 4명 연기명투표방안을 최고위원들이 고심끝에
이루어 낸 합의"라며 5일 오후 전당대회준비위에서는 최고위원 간담회
합의대로 `8명선출 4명 연기명투표방안''을 택하거나 6명전원연기명 투
표방안''을 결정해 줄 것을 요청.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김상현 정대철 조세형최고위원 6명 전원연기
명안에 "최고위원을 `독식''하려는 발상"이라고 반대하고 나서 선출방식
을 둘러싼 당론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