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료기관의 병상 신증설 자금으로 1천억원이 금융지원된다.

보사부는 5일 올해 병상 신증설 자금으로 은행일반대출금 1천억원을 확보,
50병상이상을 신증설하는 민간 병의원에 대해 5억원에서 15억원까지 지원,
모두 7천병상을 확충하기로 했다.

금융지원을 받으려는 의료사업자는 이달말까지 관할 시도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융자기간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이자율은 최근 금리인하조
치에 따른 변동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