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2.05 00:00
수정1993.02.05 00:00
자동차부품과 유압기기전문업체인 세원정밀(대표 최임룡)이
일본스핀들제조사와 기술제휴로 산업용 첨단 기어펌프생산에 나선다.
연말부터 연간 3만개정도를 생산하게될 기어펌프는 트랙터및 산업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국내수요량을 모두 일본에서 수입해왔다.
회사측은 연간 30억원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이회사는 이미 이앙기 콤바인및 굴삭기용
소형기어펌프를 자체기술력으로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