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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업체 매출 크게 부진 .. 곡급과잉여파 동부화학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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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공업협회가 37개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5일 내놓은
    92년도(91년10월~92년9월)매출현황에 따르면 동부화학 대림산업 삼경화성
    호남정유 효성바스프 대농유화등 7개사의 매출이 91년도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었다.

    특히 동부화학과 대림산업은 매출감소률이 각각 41.4%,38.4%에 이르렀다.

    수직계열화를 겨냥한 신규사업참여에도 불구,매출이 이처럼 부진한것은
    공급과잉여파로 내수및 수출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동부화학은 20%를 웃돈 평균단가하락에다 3만여 에 이른 판매량감소로
    SM(스티렌모노머)쪽에서만 4백억원상당의 매출이 줄어들었다.

    대림산업은 여천단지의 대수요처인 호남석유화학이 NCC(나프타분해공장)를
    잇따라 가동하면서 기초유분판매량이 10만 가량 줄어든데다 수출가격마저
    폭락,매출이 1천9백억원이나 줄어들었다.

    이같은 엄청난 매출감소로 대림은 그동안 줄곧 지켜온 매출선두자리를
    내놓고 럭키 유공에이어 3위로 밀려났다.

    삼경화성은 제철화학 럭키등의 신규참여에다 외국의 국내시장잠식여파로
    무수프탈산(PA)무수마레인산의 채산이 나빠지면서 매출이 35억원
    줄어들었다.

    호남정유도 삼성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동양나이론등의 잇딴
    신규참여러시로 국내외 PP(폴리프로필렌)가격이 폭락하면서 1백83억원
    상당의 매출감소를 기록했다.

    효성바스프도 제일모직 동부화학등의 신구참여로 EPS등의 시장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출이 1백3억원 줄었다.

    호남석유화학은 연산12만 규모의 EG(에딜렌글리콜)공장을 새로
    가동했음에도 불구,주력품목인 HDPE(고밀도폴리에틸렌)PP의 가격폭락으로
    매출이 1백16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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