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대전4공단 백판지생산공장 건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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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대전4공단에 백판지생산공장을 짓기로
확정,빠르면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대전4공단내 7만평의 부지에 일산4백t,지폭
3천4백 급의 초지기를 놓기로 하고 일본기계업체 고바야시사와 최종상담을
진행중이다.
한솔제지가 설치하게되는 백판지 초지기는 연산기준으로는 13만t규모로
단일 백판지생산기계로는 국내최대규모가 된다.
한솔이 공장건립을 추진중인 대전4공단은 현재 부지정리작업등이 아직
끝나지 않아 하반기나 내년초에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올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될경우 공장가동에 1년6개월~2년정도가 걸리는 점을 감안할때
빠르면 94년말께부터 시제품이 나올 전망이다.
백판지시장 참여로 한솔제지는 신문용지 중질지 인쇄용지 정보용지에 이어
산업용지까지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종합제지회사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또 대한펄프 신풍제지 한창제지 동창제지 세림제지 중앙제지등 6개사에
의해 분할되어온 백판지시장에서 업체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백판지생산능력은 연91만~93만t 수준으로 오는 94년에는
1백20만t 수준이될 전망이다.
확정,빠르면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대전4공단내 7만평의 부지에 일산4백t,지폭
3천4백 급의 초지기를 놓기로 하고 일본기계업체 고바야시사와 최종상담을
진행중이다.
한솔제지가 설치하게되는 백판지 초지기는 연산기준으로는 13만t규모로
단일 백판지생산기계로는 국내최대규모가 된다.
한솔이 공장건립을 추진중인 대전4공단은 현재 부지정리작업등이 아직
끝나지 않아 하반기나 내년초에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올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될경우 공장가동에 1년6개월~2년정도가 걸리는 점을 감안할때
빠르면 94년말께부터 시제품이 나올 전망이다.
백판지시장 참여로 한솔제지는 신문용지 중질지 인쇄용지 정보용지에 이어
산업용지까지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종합제지회사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또 대한펄프 신풍제지 한창제지 동창제지 세림제지 중앙제지등 6개사에
의해 분할되어온 백판지시장에서 업체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백판지생산능력은 연91만~93만t 수준으로 오는 94년에는
1백20만t 수준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