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품질표시제 도입...업계, 자율검사로 `안전완구'부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완구업계가 올해 자체적인 품질검사표시제를 실시한다.완구업계는 현
재 당국 주도로 각종 장난감에 적용되고 있는 "Q" "품""검"자 표시를 자
율 관리체제로 전환시키기 위해 금년부터 "안전완구(Safety Toy)"표시제
를 시행키로 했다.완구조합을 주축으로 진행될 ST표시제는 외관검사와
디자인검사 등을 통해 완구제품에 "안전완구"(ST)마크를 부여하고 ST획
득상품에 대해서는 디자인보호 등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게 된다.
또 조합에 소비자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단체
로가입, ST표시완구를 사용하다가 입게 되는 피해로부터 소비자들을 보
호하게 된다.완구업계는 올해 ST표시를 일단 기존의 "Q" "품" "검"자표
시와 병행해 임의표시로 실시하되 당국과 협의해 빠르면 오는 94년부터
적용을 법제화,"Q" "품" "검"자표시 대신 완구제품에 대한 단일품질표시
제도로서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재 당국 주도로 각종 장난감에 적용되고 있는 "Q" "품""검"자 표시를 자
율 관리체제로 전환시키기 위해 금년부터 "안전완구(Safety Toy)"표시제
를 시행키로 했다.완구조합을 주축으로 진행될 ST표시제는 외관검사와
디자인검사 등을 통해 완구제품에 "안전완구"(ST)마크를 부여하고 ST획
득상품에 대해서는 디자인보호 등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게 된다.
또 조합에 소비자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단체
로가입, ST표시완구를 사용하다가 입게 되는 피해로부터 소비자들을 보
호하게 된다.완구업계는 올해 ST표시를 일단 기존의 "Q" "품" "검"자표
시와 병행해 임의표시로 실시하되 당국과 협의해 빠르면 오는 94년부터
적용을 법제화,"Q" "품" "검"자표시 대신 완구제품에 대한 단일품질표시
제도로서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