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장기주차장 6월말 완공...8백대 동시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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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이용객이 여행을 떠났다가 되돌아올 때까지 차를 세워놓
을 수 있는 장기주차 전용 공간이 만들어진다.
한국공항공단은 5일 김포공항의 화물청사 부근에 8백대를 동시에 세워
둘 수 있는 장기주차장 공사에 들어가 오는 6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공항공단은 이곳의 경우 기존 여객청사에 붙어 있는 주차장들이 받는
시간당 1천원보다 싼 주차요금을 부과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요율수준을
검토하고 있다.
공단의 윤태욱 영업부장은 "장기주차장 건설은 기존 주차장에 차를 세
워놓고 며칠 여행을 다녀올 경우 과다한 주차요금을 물게 되는 이용객의
부담을 덜고 이런 장기주차 차량 때문에 기존 주차장의 운영효율이 떨어
지는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을 수 있는 장기주차 전용 공간이 만들어진다.
한국공항공단은 5일 김포공항의 화물청사 부근에 8백대를 동시에 세워
둘 수 있는 장기주차장 공사에 들어가 오는 6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공항공단은 이곳의 경우 기존 여객청사에 붙어 있는 주차장들이 받는
시간당 1천원보다 싼 주차요금을 부과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요율수준을
검토하고 있다.
공단의 윤태욱 영업부장은 "장기주차장 건설은 기존 주차장에 차를 세
워놓고 며칠 여행을 다녀올 경우 과다한 주차요금을 물게 되는 이용객의
부담을 덜고 이런 장기주차 차량 때문에 기존 주차장의 운영효율이 떨어
지는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